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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쓰자! CMA] 동양證 'W-CMA', 생애 자산관리 필수 아이템

기사입력 : 2011년11월25일 15:41

최종수정 : 2011년11월25일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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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홍승훈 기자] "모든 CMA 고객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죠"

CMA(Cash Management Account, 종합자산관리계좌)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양종금증권. 2004년 4월 출시 이후 꾸준히 업계 1위를 지키며 CMA 대중화와 성장에 주력해왔다. 군인전용 CMA통장, 자녀맞춤형 CMA통장 등 매번 업계 최초 신상품을 내놓으며 트렌드를 새로 쓰기도 했다. 

업계 유일한 '자체 브랜드CD기' 도입, 캐시백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끊임없는 서비스 변화와 시장 개척을 해온 동양증권은 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이 확고한 1위 수성의 밑거름이 됐다고 자평한다.

이처럼 CMA 대중화를 이끈 동양증권을 필두로 이후 각 증권사들은 금리와 부가서비스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동양증권 CMA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업계내 가장 많은 지점, 가장 많은 ATM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지난해 자녀 교육비 마련은 물론 은퇴설계까지 모든 생애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종합자산관리 브랜드 'My W'를 출시하며 CMA 고객에 대한 최상의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했다. 최근 CMA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W-CMA통장'은 한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CMA 통장 1위, 동양증권이 야심차게 선보인 'W-CMA통장'은 CMA 통장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예금자보호가 되는 특화된 자산관리통장. 예치된 예수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CMA처럼 높은 수준의 예탁금 이용료 연 3.1%를 제공하고 펀드, 채권, 신탁, ELS, 랩어카운트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가 가능하다. 이 밖에 하루만 맡겨도 연 3.3%를 지급하는 MMW형, 연3.2%의 RP형, 실적배당 상품인 MMF형 등 투자성향에 맞게 CMA 유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업계 최고의 지점망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편의점 등 대형 유통점포에 설치된 동양 ATM은 고객의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입출금, 이체 등이 365일 24시간 무료다.

또 연계된 타 금융기관(신한, 우리, 농협, 국민 중 택1) CD/ATM기 출금시 영업외시간에도 출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준다.

이 외에 부가서비스도 꼼꼼하게 살펴보면 유용한 면이 많다.

우선 전기, 전화, 가스요금 등 공과금 및 카드, 보험료 자동납부와 지로납부가 가능하고 자동납부 신청시 은행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 동양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동양생명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이용, 'W-CMA통장'을 마이너스통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거래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월 최대 3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하는 캐시백 서비스도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동양매직, 롯데닷컴, 인터파트 등 제휴회사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동양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도 눈에 띈다. ㈜천재교육 해법과 제휴, 만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교과학습에 꼭 필요한 국,영,수 주요 과목 등 교육컨텐츠를 구성해 '동양 해법 초등 e-스쿨'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신규 계좌 개설시 동양생명 '수호천사 스마트 안심보험'도 무료 가입해 준다.

동양증권 관계자는 "궁극적 목표는 모든 CMA 고객들에게 최상의 맞춤형 생애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향후 대중적 자산관리를 선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면서 다양한 맞춤형 PB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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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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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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