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SKT vs. LGU+, LTE ‘독한 경쟁’ 점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국망 서비스 확대가 승부처

[뉴스핌=배군득 기자] LTE 서비스를 놓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신경전이 치열하다. SK텔레콤이 내년 4월 82개시 LTE망 구축을 발표하자 LG유플러스가  그보다 한달 이른 내년 3월에 읍면단위까지 아우르는 전국망을 구축하겠다고 맞불을 놓은 것.

SK텔레콤이 LTE에 대해 '다급한' 모습이라면 LG유플러스는 만년 3위라는 꼬리표를 떼기위한 '독한' 경영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LTE 성장이 가파르다고 판단, 서비스 확충에 적극성을 띄고 있다는 견해다. 당초 2G와 3G에서 탄탄한 가입자를 보유한 만큼 LTE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과는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

또 아이폰4S를 도입하면서 LTE와 가입자 양분현상이 SK텔레콤 입장에서는 LTE에 집중할 수 없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82개시 LTE망 조기구축이나 콘텐츠 서비스 확대를 서둘러 발표한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SK텔레콤의 이같은 전략은 LTE 시장에서 경쟁 중인 LG유플러스 견제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 좀처럼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서 마음이 다급해진 것이다.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콘텐츠별 요금제 도입 등 여러 가지 LTE 계획이 두달여 만에 수정된 것도 이를 방증하는 대목이다.

반면 LG유플러스는 LTE에 수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독기를 품고 달려드는 모양세다. 이상철 부회장과 유필계 부사장을 위시한 임원급들은 자사 LTE를 홍보하는데 발벗고 나서고 있다.

내년 하반기에는 음성기능을 탑재한 LTEVoIP를 내놓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내세웠다. LTE 만큼은 절대로 내줄수 없다는 배수의 진을 친 셈이다.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LTE가 초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어느 통신사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은 어렵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상황을 놓고 보면 LTE에 올인하는 LG유플러스의 행보를 주목하는 것은 간과할 수 없다. 분위기도 LG유플러스가 더 좋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LTE 총 판매량에서 SK텔레콤을 앞서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이 아이폰4S에 집중하는 틈을 타 LTE 판매량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LG유플러스 자체 시장 조사에서는 LTE 판매량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경쟁사도 마찬가지겠지만 향후 LTE 시장은 가입자 확대를 위해 과열경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며 “차별화 전략도 중요하지만 누가 진정으로 LTE 서비스를 추구하는지 소비자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통신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한번 잡은 기회를 놓지지 않을 것”이라며 “내년 3월 전국망 구축과 하반기 음성기능을 탑재한 LTEVoIP 등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주식정보넷.단2개월 830% 수익기록. 91%적중 급등속출중 >특급추천주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