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르노삼성차가 지난 28일 경남 함안부품센터에서 해군군수사령부 해군보급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영선 르노삼성차 함안부품센터 부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르노삼성차와 해군보급창 간에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그동안 구축한 유통인프라를 활용해 시스템 운영 및 재고 관리기법, 물류 운용 등 폭넓은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또 상호 기술/인력 교류, 등을 통해 민간교류를 확대하는데 뜻을 모으고 효과적인 상생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차 함안 부품센터는 르노삼성차의 내수와 수출을 통합한 중앙 물류센터로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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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