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SK C&C, 악재 반영은 끝난 듯-현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창균 기자] 전용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SK C&C 투자보고서를 내고 "지난 4/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악재해소와 성장성, 투명성 강화등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그는 "올해 공공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융합보안 100% 자회사인 인포섹과 작년말 90% 지분을 인수한 SK엔카의 수익성 회복, 모바일 결제 사업에서의 실적 등으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와 42% 늘어나고 순이익도 34%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4분기 실적 Review: 매출은 기대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23% 하회, 순이익은 기타 비용 발생으로 90% 하회하였다. 연간 가이던스에서 매출은 490억원, 영업이익은 170억원을 미달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공공부문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융합보안 100% 자회사인 인포섹과 작년말 90% 지분을 인수한 SK엔카의 수익성 회복, 모바일 결제 사업에서의 실적 등으로 2012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0%와 42%, 순이익은 34%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입찰 제한으로 공공부문 매출 감소가 예상되나 주가에 이미 반영 : 2011년 SKC&C는 공공부문에서 2,8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정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으로 2012년에는 공공부문에서 16% 감소한 2,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어 새로운 악재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4월 1일 발효되는 개정 상법에서 신설된 '사업기회 유용금지' 조항은 내부거래 투명성 강화의 계기가 될 전망 : 4월 1일 발효되는 사업 기회 유용금지 조항이 내부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이 조항은 내부거래를 금지한 것이 아니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투명하게 내부거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국의 10대 그룹 중에서 내부거래가 없는 기업 집단은 없다. 규모의 경제 때문에 해당 기업이 수행하기 보다는 한 계열사에 같은 업무를 집중하여 규모의 경제효과를 살리기 위한 경우도 내부거래인데 SKC&C의 경우는 여기에 해당된다. 사업에서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계열사간 밸류체인을 형성하거나 완제품과 원재료로 수직계열화한 기업 집단도 여기에 해당된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러한 거래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투명성 확보와 이사회의 책임 강화를 지운 것이지 이를 금지한 조항은 아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연결에 포함되는 인포섹과 SK엔카 인수 효과 실적에 반영 : 2012년 이 두 회사의 매출합은 5,030억원, 영업이익은 31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2013년에도 이 두 회사는 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다. 공공부문의 매출 감소와 이 두 회사의 실적을 신규 실적 추정에 반영한 결과 2012년과 2013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2,460억원과 3,100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지배기업순이익은 2012년과 2013년에 SK를 제외한 다른 해외 자회사의 실적저하 및 비용증가 등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18% 하향조정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발전 및 에너지 관련 솔루션 신사업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SK그룹은 현재 에너지 및 발전관련 Green IT 사업을 계열사의 역할 분담으로 추진하고 있다. SKI의 Battery 사업, SKT의 BEMS 솔루션 사업, SKE&S의 발전 사업 및 ARM 보급사업, 연료전지 사업, SK Networks의 충전인프라 및 EV렌트 사업이 그것이다. 이 사업에서 SKC&C는 각 영역에서 솔루션을 내재화 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기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사업에서 PCS(Power Convention System)사업을 추가하여 시너지를 확보중에 있다. 또한 가스용 ARM 솔루션을 내재화하여 SKE&S 자회사에 보급, 레퍼런스를 확보하여 외부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이다. BEMS 구축 프로젝트를 통한 솔루션 사업인 EMS 사업에서도 핵심 솔루션을 내재화 하고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