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K C&C(대표이사: 정철길 사장, www.skcc.co.kr)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237명을 10 개팀으로 나누어 2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SK C&C 신입사원 지리산 둘레길 패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첫날, 신입사원들은 각 팀별로 주천과 운봉, 동강, 수철에 이르는 지리산 둘레길 5개 코스 중 자신들이 1박 2일에 걸쳐 행군할 최상의 3개 코스를 선택하고 코스별 과제 완수를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지난 8일, 40km의 지리산 대장정 행군 첫째날, 신입사원들은 약 20km의 행군 내내 따뜻한 나눔, 행복한 발걸음, 동료애 등 SK기업문화를 담은 10장의 사진 만들기와 팀원간 음식 만들어 제공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동료에 대한 사랑과 팀웍의 중요성을 배웠다.
행군 둘째날, 신입사원들은 자신의 다리와 다른 팀원의 다리를 연결해 가장 긴 줄을 만드는 7시 기상미션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행군 도중 SK기업문화 온몸으로 표현하기 등의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SK인으로서의 자부심과 패기의 정신을 배웠다.
패기훈련의 마지막 날, 신입사원들은 여수 소호동 앞바다의 일출을 보며 행군 첫 날의 다짐을 기억하고 SK인으로서의 새출발을 다지는 의미로 각자의 각오와 소망을 담은 풍선 등을 띄우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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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