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LG전자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1.10%) 오른 9만16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0.11% 하락세로 장을 마쳤지만 올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번주는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송은정 선임연구원은 12일 "북미 경기 회복에 따른 가전/ TV(HA/HE) 수요 회복과 상대적으로 ASP(평균판매단가)가 높은 3D 내재 LED TV의 판매 호조로 영업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와 유사한 휴대폰 사업(MC)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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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