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소니코리아, 웹툰 디카’ 사이버샷 WX50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순환 기자] 소니코리아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웹툰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모드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사이버샷 신제품 DSC-WX5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샷 DSC-WX50 (이하 WX50)은 1620만 화소의 선명한 화질, 2배 더 향상된 감도의 Exmor R CMOS 센서, 여기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노이즈 감소 기술을 탑재했다. 새롭게 추가된 ‘엑스트라 하이 센서티비티(Extra High Sensitivity)’ 기술을 통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더욱 향상된 ‘광학식 스테디 샷’으로 줌을 당겨 먼 곳을 촬영할 때에도 카메라의 흔들림을 최소화시켜 더욱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WX50은 다양한 사진효과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피사체의 윤곽을 강조하여 최근 온라인 상에서 젊은 층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 기능이 눈에 띈다.

이 기능을 통해 촬영한 사진을 한 편의 스토리가 있는 웹툰 느낌의 이미지로 변환, 남다르고 이색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HDR 그림’, ‘리치톤 모노크롬’, ‘미니어처’, ‘토이카메라’, ‘팝 컬러’, ‘컬러추출’, ‘소프트 하이키’ 등 다양한 사진 효과 기능을 이용하여 추후에 이미지를 보정하거나 편집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촬영 중 원하는 효과를 바로 적용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나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WX50은 최고급 퀄리티의 풀HD 동영상(AVCHD, 1920 X 1080, 60i) 촬영이 가능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듀얼 레코딩 기능을 지원하여 동영상 촬영 중,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120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16:9비율) 촬영이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실버/블랙/블루/핑크/골드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는 독특한 나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WX50의 출시를 기념해 사이버샷의 매력을 전파해 줄 10인의 체험단 모집을 실시한다. 콤팩트카메라로 사진 촬영을 즐기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블로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스토어 홈페이지 및 소니 블로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체험단 전원에게는 소니 사이버샷 신제품 5종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약 10주간의 체험을 모두 완료한 이에게는 WX50이 선물로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체험단 활동 기간 중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최고의 1인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2등에게는 60만원 상당의 소니 바이오 노트북 (1명), 3등 2명에게는 소니의 사운드 기술이 집약된 XBA-4 이어폰을 부상으로 증정한다. 

응모를 원하는 블로거들은 4월 8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 이벤트 페이지 혹은 소니코리아 블로그(www.sonyblog.co.kr)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onymkt@sony.co.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제품 정보를 비롯한 체험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오전 10시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인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다단 연조 하이브리드 로켓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CLA)의 기상 상황이 호전돼 발사 운용 절차를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현재 강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발사체 기립 후 기능 점검을 마친 상태다. 한국시간 기준 오전 6시 27분부터 추진제(연료 및 산화제) 충전 작업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발사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으로, 이노스페이스의 상업용 발사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발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발사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노스페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발사 직후 1차 결과 및 주요 상황을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라며 "결과 분석과 향후 계획 등을 담은 종합 자료는 발사 후 24시간 이내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3 08:57
사진
장동혁, 20시간째 내란재판부법 필버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맞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20시간 째 이어가고 있다. 이는 역대 최장 필리버스터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9월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의 17시간 12분이다. 장 대표는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 1번 주자로 나섰다. 제1 야당 대표가 필리버스터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하고 있다. 2025.12.22 pangbin@newspim.com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앞세워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한 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표결 처리할 방침이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24시간이 지나면 재적 의원 5분의 3, 즉 179명 이상의 찬성 표결로 종결할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사건 등을 전담해 집중 심리할 재판부를 서울중앙지법과 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사법부 내부 절차를 중심으로 전담재판부를 구성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seo00@newspim.com 2025-12-23 08: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