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1분기 깜짝 실적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서 공방중이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시15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133만원에 거래됐다. 한때 132만원까지 하락하다 낙폭을 줄이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6.61% 증가한 5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9시15분 현재 전날 종가와 같은 133만원에 거래됐다. 한때 132만원까지 하락하다 낙폭을 줄이는 양상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6.61% 증가한 5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기록했던 사상 최대치 5조2000억원을 6000억원 이상 상회한 것.
이는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5조1000원를 뛰어넘은 서프라이즈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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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