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앙코르 <매직 런더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직 런더리> 이벤트는 삼성전자가 두 개의 워터샷으로 더욱 강력해진 버블샷2의 마법 같은 세탁력을 알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7일과 8일 부산에서 버블샷2 모델 한가인이 참석한 가운데, 약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이벤트를 성황리에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앙코르는 삼성전자가 지난 이벤트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며,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부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준비했다.
특히, 이번 <매직 런더리> 이벤트에는 드라마 ‘해품달’에 이어 삼성 버블샷2 CF에서도 한가인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버블샷2의 홍보활동에 나서는 김유정은 20일 현장을 찾아 팬들을 위해 직접 새 옷을 나눠주며 기념사진 촬영 등을 실시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벤트는 참여자들이 헌 옷을 기부하고 새 옷을 받는 신개념 ‘기부&테이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블 모양의 풍선에 헌 옷을 담아 현장에 마련된 ‘마법의 세탁기’에 기부하면 방금 세탁을 마친 듯 깨끗한 새 옷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헌 옷을 기부한 참여자들을 위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로 스타덤에 오른 인기 디자이너 계한희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선물로 준비했다. 계한희 디자이너도 이번 이벤트를 위해 티셔츠 디자인을 재능기부 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부산에서 실시된 지난 1차 <매직 런더리> 이벤트에 대한 성원에 감사하며, 이번 앙코르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소비자들이 버블샷2의 마법 같은 세탁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 런더리> 이벤트를 통해 기부되는 옷은 ‘사랑의 열매’ 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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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