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가능할 빨리 하려고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현재 지난주 전기위원회에서 일단 재검토 요청을 한국전력에 했다"며 "한전에서 재검토해서 들어오는대로 다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차관은 전기요금 인상폭에 대해 "절차에 의해서 한전에서 들어온 요금에 대해 전기위에서 봤을 때 승인하기에 보완할 점이 있어서 재검토를 요청한 것"이라며 "그에 따라서 재검토한 내용이 들어오면 전기위와 정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석 차관이 자세한 전기요금 인상폭은 밝히지 않았지만 한전이 요구한 13%대가 아닌 한 자릿 수 인상이 유력해졌다. 일각에서는 산업용 요금 인상폭이 크고 주택용 요금은 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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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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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차관은 전기요금 인상폭에 대해 "절차에 의해서 한전에서 들어온 요금에 대해 전기위에서 봤을 때 승인하기에 보완할 점이 있어서 재검토를 요청한 것"이라며 "그에 따라서 재검토한 내용이 들어오면 전기위와 정부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석 차관이 자세한 전기요금 인상폭은 밝히지 않았지만 한전이 요구한 13%대가 아닌 한 자릿 수 인상이 유력해졌다. 일각에서는 산업용 요금 인상폭이 크고 주택용 요금은 소폭 인상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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