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당일 훈련 경보가 발령되면 공공기관은 20분간 단전 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KT영등포지사와 마포구 염리동 삼성래미안아파트 등에서 승강기 갇힘 구조 훈련, 정전 대응훈련 등도 실기된다. 가정과 상가, 산업체 등은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면 된다.
특히 시는 지하철 정전 대비 전력 위기대응훈련과 화생방 상황대응 시범훈련도 실시한다.
서울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는 정전대비 전력 위기대응훈련을 5호선 신금호역에서는 화생방 상황대응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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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