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S-Oil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로부터 제13회 감사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감사대상은 상장기업의 투명경영 확립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0년 제정돼 이날 63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13회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금융감독원장이 표창하는 감사대상에 법인부문 S-Oil, 회계법인부문에 삼정회계법인이 각각 선정됐다.
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공동표창으로 시상하는 개인부문에는 박인선 동아제약㈜ 감사와 안영균 삼일회계법인 부대표∙이창수 삼정회계법인 부대표가 각각 뽑혔다.
왼쪽부터 류 열 에쓰-오일㈜ 수석부사장,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이사, 박승복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권오형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박인선 동아제약㈜ 감사, 안영균삼일회계법인 부대표 이창수(삼정회계법인 부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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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