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희나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회장 박승복)는 13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8월납입 예정분 유상증자 계획(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기준)을 집계한 결과, 대유신소재, 우리들제약, 미래산업, 동부건설 등 4건 1333억원이라고 16일 밝혔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방식(대유신소재, 우리들제약)과 주주배정후실권주일반공모방식(미래산업, 동부건설)이 각각 2건이며,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285억원(대유신소재 290억원, 우리들제약 143억원, 미래산업 152억원, 동부건설 700억원)과 시설자금 46억원(대유신소재 25억원, 우리들제약 21억원)이었다.
한편 9월납입 예정분은 13일 기준 2건 1037억(마니커 211억원, 넥솔론 82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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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오희나 기자 (h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