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 대변인 서면브리핑…"내달 25일부터 지역순회경선"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은 17일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밤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경선룰을 당무위원회의 안건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선일정은 내달 25일부터 9월23일까지 30일간 실시되며 다음달 25일부터 9월16일까지는 지역순회경선을, 결선투표는 23일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예비경선과 본경선 모두 1인 1표로 하고 예비경선은 국민여론조사 50%와 당원여론조사 50%로 유효표본은 각각 2400샘플씩 잡기로 했다.
당원여론조사는 권리당원과 일반당원에 대한 여론조사를 각각 25%(1200샘플)씩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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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