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김영사, 22일 벌써 4판 인쇄작업 돌입
[뉴스핌=이영태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이 출간 3일만에 3판을 인쇄하면서 밀리언셀러(100만부) 등극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이 지난 19일 출간돼 출판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책을 바라보고 있다.[사진: 김학선 기자] |
예스24와 교보문고 등 유명 서점은 20일 품절 사태에 이어 이후 입고분마저 22일 오전께 품절됐다.
김영사는 이에 따라 22일 4판 인쇄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안철수의 생각'은 인터넷서점 예스24 기준으로 판매 시작 24시간에 약 1만2000권이 팔리는 등 지난해 10월25일 약 7000부가 팔린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1955~2011)의 전기 '스티브 잡스'를 압도하며 1일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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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