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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와이브로 정책 ‘표리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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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팀장 20여일 공석…위원장은 정책 강행

[뉴스핌=배군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와이브로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정책 수립과 투자를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겉과 속이 다르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 정책 의지가 없다는 것이다.

단적으로  와이브로 정책을 강화하겠다는 방통위가 말과는 달리 해당 정책을 내고 조율해야할 실무 책임자는 한달 가까이 공석인 체로 '일할 전문가'가 없다.


이계철 위원장은 지난 20일 “아직까지 와이브로 사업성은 충분하다”며 “KT에서 주장하는 와이브로를 TD-LTE로 전환한다는 발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기존 정책 고수를 시사했다.  이통사들은 와이브로 사업을 접으려는 태세다.

이 위원장의 발언은 최근 통신사들이 LTE 투자에 집중한 나머지 와이브로 사업에 대한 의지가 부족한데다, KT가 TD-LTE 전환을 언급한 것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위원장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방통위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와이브로 사업에 대해 답보 수준이다. 당장 와이브로 정책을 책임질 담당 팀장도 20여일 째 공석이다.

지난 11일 방통위 인사조치 이후 아직까지 후임자 물색이 되지 않고 있다. 방통위측은 “인력부족으로 결원이 생긴 것일 뿐 다른 문제는 없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나섰다.

현재 방통위 팀장(센터장)급 공석은 전체 인원 500명 가운데 와이브로 팀장을 포함해 전파기획관 미래전파연구 팀장,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 서울디지털방송지원 센터장 등 3곳이다.

이 가운데 미래전파연구와 서울디지털방송지원 센터장은 장기적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인력 충원에 대한 부담이 없다.

하지만 와이브로는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고, 통신시장의 민감한 이슈를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석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업무 누수가 불가피하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와이브로 활성화를 감안한다면 인력 부재라는 이유로 담당 팀장 자리를 공석으로 둘 만한 위치는 아니라는 시각이다.

더구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가연구기관 조차 와이브로 연구개발에 회의적 반응을 보이는 마당에 방통위의 조직 구조는 이 위원장의 발언이 무색할 정도다.

ETRI는 현재 와이브로 개발을 잠정 보류하고 있다. 이미 통신시장이 LTE로 넘어간 상황에서 2015년까지 한단계 진화한 LTE-Advanced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한 고위 관계자는 “이 위원장 발언은 통신사에서 TD-LTE 등을 거론하며 와이브로 투자에 소극적으로 일관한데 대한 경고성”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담당 팀장이 20여일 가까이 공석이라는 점은 방통위의 표리부동을 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또 “와이브로 생태계 환경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방통위가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는다면 통신사가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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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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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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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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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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