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쌍용건설이 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캠코) 등으로부터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는 소식에 상승 반전했다.
4일 오전 11시 55분 현재 쌍용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 6.26% 오른 4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쌍용건설 매각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캠코는 이미 내부적으로 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캠코가 700억원, 산은 등 채권 금융기관이 1300억원을 지원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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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