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의 대표 소주 참이슬이 리뉴얼 이후 지난 3일 기준으로 총 판매량 10억 병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참이슬은 올 1월 100% 천연원료를 사용한 자연주의 콘셉트의 리뉴얼 제품을 신규 출시했으며, 출시 50여 일만인 지난 2월 2억병 돌파에 이어 3월에는 3억병, 4월에는 4억병을 돌파하는 등 월 평균 2.3%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참이슬은 쌀과 보리, 고구마, 타피오카 등 100% 천연원료에서 발효 증류한 순수 알코올과 핀란드산 결정과당과 서아프리카 열대 과일에서 추출한 토마틴 등 100% 식물성 천연 첨가물만을 사용해 깨끗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정제효과가 뛰어난 대나무 활성숯 정제공법으로 더욱 깨끗한 맛을 내며 숙취가 적다. 참이슬과 참이슬 클래식 등 두 종류로 판매되고 있다.
참이슬은 100% 천연원료로 깨끗함을 완성한 자연주의가 특징이며, 참이슬 클래식은 소주 본연의 맛을 계승한 소주다운 소주를 표방하고 있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참이슬 리뉴얼 출시 9개월여 만에 10억 병 판매 돌파는 100% 천연원료로 만든 깨끗한 맛과 품질이 고객 여러분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100% 천연원료와 자연주의 콘셉트를 중심으로 참이슬의 깨끗함을 전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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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