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대선 D-100, 안철수 캠프 구축에 나서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유민영 "공식 부인"에도 불구 정치권 기정 사실화

[뉴스핌=노희준 기자] 야권의 유력한 잠재적 대권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가운데 안 원장 캠프 구성을 위한 '실무단 회의'가 이번주 열린다는 설이 정치권에 퍼지고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사진: 김학선 기자]

10일 안 원장 대변인격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실무단 회의 개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면서 "저희가 도와달라는 등의 권유도 아직 안하고 있고 안 원장도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거냐는 질문에는 "그런 분들도 있을 테고 그렇게 움직이는 것은 확인할 수 없으므로 답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자발적인 움직임의 가능성은 인정한 셈이다. 더욱이 안 원장측의 '안 원장 불출마 협박' 폭로 기자회견으로 안 원장 스스로 불출마 퇴로를 차단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지배적 시각이다.

이미 정치권에서는 안 원장의 출마 시점을 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 시점인 오는 16일(결선투표시 23일) 이후 추석 (30일) 전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름이야 어떻든 안 원장 지지세력이 물밑 접촉을 통해 캠프 구성 준비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흔히 대선 캠프는 전략·기획, 조직, 정책, 홍보·공보가 기본 골격을 이룬다. 안 원장 캠프의 구체적인 뼈대가 확인된 바는 없지만, 이 범주에 몇 가지 조직이 첨가되거나 세부적으로 나눠지는 모양새가 될 전망이다.

일단 안 원장측의 의도와 상관없이 안 원장 캠프에서는 이른바 '네거티브 대응'팀이 먼저 부각됐다. '네거티브 대응'팀은 '안 원장 불출마 협박' 폭로 기자 회견에 나섰던 금태섭 변호사, 그와 함께 기자회견에 참여했던 강인철·조광희 변호사 등이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 변호사는 그동안 페이스북 '진실의 친구들'이란 방을 통해 안 원장을 '자발적으로' 돕고 있다고만 밝혔다. 하지만 지난 6일 '안 원장 불출마 협박' 폭로 기자회견에 나서게 되면서 그의 안 원장 캠프 합류는 사실상 굳어졌다는 관측이다.

조 변호사는 지난달 3일 용산참사를 다룬 영화 '두 개의 문'을 안 원장과 함께 관람한 이후로 안 원장의 사람들로 분류되고 있다. 송호창 민주당 의원과 함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 법률특보 등을 맡은 바 있다.

강 변호사는 지난해 9월 순천지청장으로 검찰 옷을 벗고 변호사 사무실를 개업했을 때 안 원장이 축하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안철수 재단 출범의 실무 작업에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캠프의 공보쪽은 유 전 춘추관장과 이데일리 출신 이숙현 안랩 부장이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레시안 기자 출신인 윤태곤씨도 금 변호사쪽의 네거티브 대응쪽이나 공보 라인 합류가 점쳐진다.

안 원장과 가까운 민주당 인사도 '안 원장의 사람들'에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이다. 안 원장은 민주당과 경쟁의 대상이자 연대의 대상이기 때문에 양측의 연결고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금 변호사의 '폭로기자' 회견에 함께 한 송 의원과 지난 8월 초 만난 것으로 확인된 김부겸 전 최고의원, 안 원장이 총선 때 지지를 표시한 인재근 의원 등이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 원장 캠프에 무게를 실어줄 사회 각 분야의 원로들로는 안 원장이 저서 출간 후 만난 것으로 전해진 이헌재 전 부총리와 소설가 조정래씨, 최상용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조용경 포스코 엔지니어링 부회장 등이 꼽힌다. 

최 명예교수는 희망제작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안 원장과 가까워졌고 조 부회장은 안 원장이 포스코 사외이사 재직 시에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