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 정무위원 "공정위, 공익제보자 색출 중단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공정거래위원회 보안점검 실시 관련 기자회견

[뉴스핌=노희준 기자] 김기식 의원 등 민주통합당 정무위원회 의원 일동은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보안점검 실시와 관련, "공익제보자 색출 불법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내부자료 반출이 확인됐고 내부보안 규정 위반인지 조사중'이라며 4대강 입찰담합사건의 내부제보자에 대한 색출작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인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공익신고자를 색출하는 공정위 행위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15조(불이익조치 등의 금지)에 위반이고 제보자 색출 자체만으로도 위법"이라며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부패방지법은 공익신고는 직무상 비밀준수 의무를 적용하지 않음에도 공정위가 내부규정 운운하는 것은 법 제정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불법을 저지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4대강 입찰담합 사건의 공익신고'는 공정위가 조사를 마치고도 발표를 미루고 있었던 4대강 담합사실에 대한 신고로 공직자에게 주어진 신고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것"이라며 "'공익신고자보호법'상 공익침해행윙 대한 제보에 해당하고 국회의원에게 자료를 제공한 것이므로 절차상으로도 적법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공정위에서 '제보자 색출 행위'를 계속하고 불이익조치를 할 경우 즉시 형사처벌을 위한 고발과 김동수 위원장 해임권고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아울러 검찰을 향해서도 공정위 4대강 입찰담함사건 처리와 관련한 직무유기와 불법행위에 대해 철처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도 "이번 사건에 개입해 국가기관의 불법행위를 막아야 한다"며 이날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자 보호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4대강 전반에 대한 공정위 입찰담합 조사와 4대강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