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선거 전 주요정책 3자 합의하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정책비전 발표…"선거 전 '여야합의체' 구성 약속"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는 7일 선거 전에 주요 정책에 대해 3자간 정책합의를 이루자고 제안했다. 출마 선언에서 흑색선전 등이 아닌 '깨끗한 정책 선거'를 위한 '3자회동'을 제안한 데서 나아가 정책에 대해서도 '3자회동'을 통해 협의를 이루자는 것이다.

정책 비전을 발표하는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 [사진=뉴시스]

 

안 후보는 이날 공평동 선거 사무실에서 정책 비전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의 일문일답하는 과정에서 '정치쇄신'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면서 "경제민주화와 복지예산, 일자리 나누기, 남북관계 문제를 선거 이후에 하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우기보다는 그런 문제를 풀 여야합의체를 (선거 과정에서) 만들겠다고 약속하면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진심으로 사회문제 해결하기 바란다면 합의 못할 이유가 없다"면서 "3자회동이 아니고 실무선이라도 좋다. 그러면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이 문제 풀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문재인 후보의 '책임총리제'와 '공동정부제'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것은) 방법론적인 접근"이라며 "그 이전에 진정한 정치쇄신에 대한 국민적 동의가 있어야 그 다음에 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의 제안을 논하기에 앞서 '정치 쇄신'이 먼저라는 것이다.

후보단일화와 관련해선 출마선언에서 밝힌 '정치권의 진정한 쇄신'과 '그에 대한 국민의 동의'라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판단은 국민과 지지자들이 해줄 것"이라고 답했다.

국민 판단의 기준에 대해서는 "현장에서의 국민의 목소리, 전문가들의 평가, 여론조사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치쇄신이 이뤄지지 않아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이 충돌할 경우에 대해선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이 충돌되지 않는다"며 "우선 지난 5년 집권여당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선거가 전행되고 그런 기반하에서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같이 달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정부의 5.24 조치로 인한 남북관계 교류 중단 해법에 대해선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사과 등을) 대화의 선결조건을 걸다보면 대화 시작 자체가 시작되기 어렵다는 데 세 후보가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우선은 대화를 시작하고 대화 과정에서 사과와 재발방지, 경제협력, 민간교류 등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협의를 시작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경제민주화와 안 후보의 경제민주화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경제민주화와 복지, 혁신경제는 같이 갈 수 있고 같이 가야만 완성될 수 있다"며 "그런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는 게 다른 두 후보와 다른 점"이라고 답했다.

정책 비전에서 밝힌 북방경제의 블루오션을 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남북한 관계는 우리가 풀어야 할 큰 숙제인 동시에 미래를 위해서는 큰 선물일 수 있다"며 "노령화와 인구 감소가 생산인구의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우리가 풀어야 할 큰 문제인데 (남북통일은) 탈출구도 줄 수 있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노동력과 자원을 확보하는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일이 되면) 대륙과 태평양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가 될 수 있고 동북아의 평화 안정, 번영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