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캐스팅 비화` 소녀시대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대한민국 최강 비주얼 집단, SM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M 캐스팅 비화'란 제목의 글과 관련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캐스팅 비화가 속속들이 담겨있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배드민턴을 치고 있던 중 매니저의 눈에 띄어 SM에 캐스팅 됐고,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친구들과 놀이동산에서 코끼리 열차를 타고 놀던 중 캐스팅 매니저에 눈에띄어 선발됐다.
또한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지하철에서 전격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SM의 '미모자매'인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소녀시대 제시카는 각각 7살과 12살 때 가족과 길거리에서 산책을 하다 SM 매니저에게 동반 캐스팅을 당했다.
그 밖에도 SM의 신예 보이그룹 엑소케이(EXO-K)의 세훈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던 중 캐스팅 매니저가 쫓아와 30분간 도망가는 웃지 못할 일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SM 캐스팅 비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 할 팔자는 타고나는 듯" "SM 캐스팅 비화? 역시 일단 인물보고 뽑아서 실력을 가꿔주는 곳이구만" "SM 매니저들 대단하네. 될성부른 떡잎을 어떤 기준으로 알아보는 거지?" "크리스탈은 7살때 캐스팅. 대박. 얼마나 어렸을때부터 예뻤으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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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