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김종식 사장의 사임에 따라 김관규 전무(58, 사진)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관규 내정자는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해 82년 대우중공업 생산기술을 시작으로 대우자동차 샤시설계, 영국워딩연구소, 상용부문 총괄을 거쳤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김 내정자에 대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전신인 대우상용차 설립부터 모든 제품을 직접 연구, 개발한 산증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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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