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위기 현장, 정치쇄신 간담회, 대한상의 강연 등 소화
[뉴스핌=함지현 기자] 12월 대통령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유력 대선후보들의 발걸음이 갈수록 분주해지고 있다.
왼쪽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
오후에는 상암동 중소기업 DMC 센터를 찾아 '100만 ICT인과 함께하는 대선후보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대회'에 참석해 "백 가지 약속보다 실천 하나가 중요하다"며 카드와 백화점, 은행 3대 수수료 인하에 적극 노력할 것을 강조했었다.
야권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있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정치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조국 서울대 교수,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문재인의 정치혁신 비전을 묻다' 대담을 가진다.
이날 행사는 문 후보의 새로운 정치, 안철수 후보의 정치쇄신 방안 평가, 야권 단일화와 경쟁력, 새로운 정치 실천을 위한 제안 등의 대화가 오갈 예정이다.
그는 이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팟캐스트 교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팟캐스트 1인 미디어 연합 발족식 및 팟캐스트 데이에 참석한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 강연 '정치가 바뀌어야 기업이 튼튼해집니다'에 참석한다.
이후 마포 영유아통합지원 센터를 방문해 '철수가 간다' 3탄 '행복한 아이를 위한 엄마들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안 후보는 앞서 '철수가 간다' 프로젝트의 1·2탄으로 청년 아르바이트생과 건설노동자들과 만난 바 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