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중부 지역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위스콘신과 아리조나 지역에서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NBC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동부 시각 오후 10시 20분 현재 약 1%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위스콘신 주에서는 롬니가오바마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9명의 선거인단을 가진 콜로라도는 3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가 50% 이상의 득표율로 롬니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NBC뉴스는 우세를 단정하기 힘든 혼전 양상으로 파악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