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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단일화로 민생위기 극복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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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국책자문위원회 필승결의대회서 文·安 회동 비판

[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7일 "국민들의 삶과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로 민생위기를 극복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는 야권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전날 후보등록일 전 단일화에 전격 합의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세계경제의 부진 속에 우리 경제도 어려워지고 양극화와 사회갈등은 위험수위에 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가 지도자는 나라의 안보와 가치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이 있어야 한다"며 "국가 간 약속도 뒤엎겠다고 공언하는 세력, NLL(북방한계선)을 지킬 의지조차 의심되는 세력에게 우리 국민의 안전을 맡길 수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표를 위해 편을 가르고 선동하고 갈등을 조장했다가는 우리 모두가 공멸할 수도 있다. 진정한 쇄신·통합에서부터 우리가 하나될 때 강력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박 후보는 이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국위원회에서도 야권 단일화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세계 각국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간 약속을 뒤엎겠다는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우리의 수출경제는 어떻게 되겠는가"라며 "민생이 어려움에 신음하고 있는데 정책개발보다는 이벤트 정치로 정권을 잡으려는 사람에게 국민의 소중한 삶을 맡길 수 있겠느냐"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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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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