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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산별체제 등 초(超)기업단위 교섭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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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노동정책 발표

<자료사진>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20일 산별체제를 포함한 초(超)기업단위 교섭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법제화하기로 공약했다.

안 후보는 이날 서울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장하성 국민정책본부장과 김태일 노동포럼 대표 등과 함께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우선 취약계층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산별체제를 포함한 초기업단위 교섭을 활성화한다고 약속했다. 현재 우리 나라는 대부분 기업형 노조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초(超)기업단위 노조란 일반 기업체 근로자들이 통상 가입하는 개별기업 노조와는 달리, 기업 또는 사업장 단위를 초과하여 지역-산업-직종 등을 조직단위로 조직되는 단위노조를 말한다.

초기업단위 노조에는 개별 기업노조와 달리 실업자·해고자·미취업자, 자유직종근로자, 정년퇴직자 등의 가입이 가능하다.

일단 공공부문부터 초기업단위 교섭을 추진하고 해당 산업과 지역, 업종의 다른 동종 노동자와 그 사용자에 대한 단체협약 확대적용은 노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노동부 장관이 결정키로 했다. 사용자단체의 구성을 촉진하는 제도개선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들의 노동인권 인식 제고 조치로는 '근로자 날'을 '노동절'로 변경하고, 초중고·대학 교과과정에서 직업과 진로, 노동인권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비정규직 차별해소 대책으로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법제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고용상 차별금지 위반에 대한 징벌적 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차별시정 신청권자에 노조를 포함할 방침이다. 공공부문은 2년 이상 유지되는 직무는 정규직화하기로 약속했다.

불법파견과 위장도급 대책으로는 파견기간 초과와 불법파견 시 고용의무를 고용의제로 개정키로 했다. 파견과 도급의 구별조항을 신설하고 현재 추상화돼 있는 파견대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정리해고 남용 규제로는 정리해고의 요건과 절차를 강화할 방침이다. 해고 회피노력의 구체화와 해고자 우선 재고용조치를 강화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노조의 기능 강화 대책과 관련해선, 비정규직과 여성의 노사협의회의 참가를 의무화하고 고용과 근로조건 등과 관련되는 중요한 변화를 실행하기에 앞서 노동조합과 노동자 대표와 협의할 의무를 사용자에게 부여할 방침이다.

공공 및 민간부문 장기노사갈등 문제는 사회통합적 차원에서 접근, 정당한 노동조합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상습적 부당노동행위사업장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무분별한 손배가압류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일방적 단체협약 해지를 제한할 계획이다.

안 후보는 3대 노동정책의 목표로 모든 노동자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 행복한 노동을 위한 현장밀착 노동정책, 노사신뢰 회복을 통한 노사관계 정상화를 내걸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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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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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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