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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3~12.7)

기사입력 : 2012년12월02일 23:36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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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12월 첫째 주 (12.3~12.7)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2월 3일(월)

한국거래소, 상장법인 분할/합병 공시 현황 <유가증권시장>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8시, 대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업무계획비전공유회의 (오전 8시, 다산실)
통계청, 201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 (오전 10시40분, 별관 대강당)
지식경제부, 제1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공인전자문서 수수료 확정 및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서 교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동절기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발대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사우디 에너지협력을 넘어 산업협력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태평양 동맹 활용 극대화를 위한 민관협력 본격가동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절전시민협의회 발대식 (정오, 유네스코빌딩)
기획재정부, 외국인 증권투자 모니터링 강화 (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교사 경제교육 직무연수' 실시 (정오)
한국은행, 수익재투자를 반영한 우리나라 직접투자 동향 (정오)
한국은행,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 모니터링 체계 개선 (정오)
금융위 아.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워크숍 개최 (정오)
금감원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현황 및 감독방향 (정오)
금감원 지원 홈페이지 개설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KSP 추진협의회 (오후 2시, 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후 3시,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뿌리산업발전위 (오후 4시, 다산실)
기획재정부, 2012년 11월 소비자물가 동향 분석 (배포시)
KDI, 개발협력 성과평가 국제워크숍 (배포시)
KDI, 제10회 전국 고교생 경제한마당 (배포시)
기획재정부, 학교폭력치료센터 운영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및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참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KSP추진협의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부산에서‘행복한 자산관리 특별 강연회’개최' (배포시)
한은 박원식 부총재, 구미지역 국외사무소장 회의 (11.29~12.4, 미국 뉴욕)

◆ 12월 4일(화)

지식경제부, '나노융합 확산전략' (나노 PLUS 2020) 발표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지경부 조석 2차관, 겨울철 절전규제 업계 간담회 (오전 8시, 팔래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출연연중소중견기업 지원성과 발표회 (오전 10시30분, 교육문화회관)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 신고리 1, 2호기 종합 준공식 참석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개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숨가빴던 한해 명품창출 CEO포럼 결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이러닝과 로봇 협력하여 해외진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생태계 관점의 IT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오전 11시)
아이엠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통계청, 2011년 생명표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KDI FOCUS-근로장려세제의 빈곤 감소 효과로 본 복지정책 결정과정의 문제점 (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파키스탄중앙은행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오)
한국은행,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 개최 (정오)
금감원 소비자에게 불리한 보험사의 자율상품 변경권고 (정오)
금감원 자산운용사의 FY12 상반기 고유재산 운용 현황 (정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신고리 1, 2호기 준공식 (오후 1시30분, 고리)
재정부 신제윤 1차관, 대학생경제유니버시아드 시상식 (오후 3시, 프레스센터)
KDI, 저성장에 직면한 세계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 전문가 워크숍 (배포시)
기획재정부, 수형자에게 맞춤형 교정교화로 재범방지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2-49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2012년 금융투자상품 분쟁예방 워크샵' 개최 (배포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4~9일, 이집트)

◆ 12월 5일(수)

지식경제부, 2012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11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투자은행 전문가와의 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 (오전 9시30분, 메리어트)
지경부 윤상직 1차관, 중견기업현장방문 및 간담회 (오전 11시, 강남)
지식경제부, 2012년 11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제2회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오전 11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무역의날 행사 (오전 11시30분, 코엑스)
KDI, 전력산업에 대한 경쟁정책 (정오)
기획재정부,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 (정오)
지식경제부,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 (정오)
금감원 자동차보험금 지급 실태점검 결과제도 개선 추진 (정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보험산업관련 기자단 워크숍 (오후 2시, 예보대강당)
금융의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오후 2시30분, 다산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여성공학인대상시상식 (오후 6시, 인터콘티넨탈호텔)
기획재정부, 아태재정협력체(PEMNA) 고위급 컨퍼런스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농어촌 폐슬레이트 처리 지원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13차 한-EU 경제대화 개최 (배포시)
금융위 제23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월간 채권시장 동향 (배포시)

◆ 12월 6일(목)

한국은행, 2012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 (오전 8시)(설명회 오전 9시)
기획재정부, 2012년 12월 최근경제동향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2012 공작기계인의 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대중소기업그린파트너십 동반성장의 모델로 자리매기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저수조 질식사고·해파리 쏘임사고 기술로 해결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 대한민국 기술대상·10대 신기술선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자동차 기능안전을 위한 국가표준 제정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 대한민국로봇대상·로봇인의 밤」개최 (오전 11시)
금감원 2013년 헤지펀드 운용업 진입수요 및 향후 처리방향 (정오)
한국거래소, KRX국민행복재단, 제1회 교육기부대상 수상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2012년 3분기 유동비율 <유가증권시장>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국제금융협력 Round Table 2012' 환영사 (오후 1시30분, 제주 롯데호텔)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오후 2시, 은행회관)
금융위 정례기자간담회 (오후 2시)
금감원 2012년 서민금융대상 시상 및 서민금융 심포지엄 개최 (오후 2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한민국기술대상 시상식 (오후 3시30분, 신라호텔)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대한민국 로봇대상 (오후 6시, 엘타워)
지경부 조석 2차관, 한미 주요인사 송년회 (오후 6시30분, 그랜드하얏트)
기획재정부, 외국인투자에 대한 조세감면 규정 개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예비교원 첨단교실 환경 구축 (배포시)
기획재정부, 아태재정협력체(PEMNA) 고위급 컨퍼런스 개최 내용 (배포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이집트 경제장관회의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11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 (배포시)

◆ 12월 7일(금)

지식경제부, 최신 사이버공격 동향·대응방안 논의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IT융합기업인상 시상식 (오전 11시30분, 팔레스호텔)
통계청, 행정자료를 활용한 2010~2011년 귀농인통계 (정오)
금융위 헤지펀드 도입 1년간 시장동향 및 평가와 진입요건 완화에 따른 인가 등 처리방향 (정오)
금감원 2012.9월말 은행지주회사의 연결 BIS자기자본비율 현황 (정오)
금감원 불법 외환거래 예방을 위한 ‘지역별 외환거래 설명회’ 개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연말 시장운영 및 2013년 연초 개장일(1월2일) 매매거래시간 안내 (정오)
재정부 신제윤 1차관, ASEAN+3 금융협력 포럼 오찬사 (오후 1시30분, 제주 롯데호텔)
김중수 한은 총재, 한은 금요강좌 500회 기념 특강 (오후 2시, 1별관 8층 강당)
지경부 조석 2차관,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 면담 (오후 2시30분, 그랜드힐튼)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소비자정책위원회 (오후 3시, 대회의실)
지경부 조석 2차관, 베트남 투자 포럼 (오후 3시, 그랜드힐튼)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비상금융상황대응팀회의 (오후 3시)
기획재정부, 미래 IT통신 인프라 구축사업(Giga Korea) 추진 (배포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COP18)참석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김중수 한은 총재, '한국은행·BIS 공동개최 고위급 세미나' 참석 (9~10, 홍콩)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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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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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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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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