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쉽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홈파티 세트’를 기획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바비큐폭립, 스테이크, 떠먹는피자, 훈제오리 등 다채로운 메뉴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은 3만원~5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메뉴들은 레스토랑이나 가정에서 직접 만든 것 같은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완성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홈파티 세트는 총 3가지로 1호는 오리지널 폭립(1㎏)과 손수 라자니아(280g), 손수 다져만든 햄버그스테이크(320g) 각 1개와 떠먹는피자 아이리쉬포테이토(180g) 2개가 함께 구성됐다.
2호는 오리지널폭립(1㎏)과 야채철판볶음밥(270g), 새우철판볶음밥(270g), 떠먹는피자 아이리쉬포테이토(180g), 떠먹는라이스피자(180g) 각 2개와 통살닭강정(150g), 고구마빠쓰(150g) 각 1개가 한 세트다..
또 3호는 훈제오리(800g), 자이언트 프렌치바베큐폭립(500g), 자이언트 스파이시마늘 바베큐폭립(500g)이 구성됐다.
가격은 1호 3만원, 2호 5만원, 3호 4만원으로 인터넷 손수몰(www.sonsoomall.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배송료는 무료다.
장영 아워홈 식품마케팅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보다 저렴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