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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신규고용 기대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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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고인원 기자] 지난 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시장의 예상을 웃돌며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4년여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 600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예상치인 9만 3000건 증가를 대폭 웃도는 결과이다.
 
다만 전월인 10월 수치는 당초 발표된 17만 1000건 증가에서 13만 8000건 증가로 하향조정 되었다.

세부적으로 민간부문 고용이 14만 7000개 증가하며 9만 5000개 확대될 것으로 내다 본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10월 민간고용은 18만 9000개(18만 4000개에서 상향) 늘어난 바 있다.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1000개 감소하며 전월 5만 1000개 감소(1만 3000개 감소에서 하향)에서 감소세가 완화되었다.

제조업 일자리는 7000개 줄어들며 5000개 감소할 것으로 내다 본 시장의 예상보다 큰 감소폭을 보였다. 10월에는 1만 개 증가(1만 3000개 증가에서 하향)했다.

또한 이 기간 실업률은 7.7%로, 예상치 및 전월의 7.9%에 비해 하락하며 7.3%를 기록했던 2008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그 밖에 주간평균 노동시간은 34.4시간으로 전월 수치 및 전문가 예상치와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시간당 임금 증가율의 경우 0.2% 상승, 예상치에 부합했다. 전월에는 보합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노동부는 "허리케인 샌디가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다"고 전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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