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티모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기용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25일(현지시간)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가이트너 장관은 "연준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갖고 있지만 연준 의장직은 다른 사람이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오는 31일로 그의 두번째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면서 시장에서는 가이트너 장관이 차기 연준의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