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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CJ오쇼핑이 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 커피원두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밤12시 50분부터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유기농 인스턴트 원두커피인 '이퀄 아메리카노 블랙'과 '이퀄 아메리카노 스위트' 두 종류를 선보인다.
블랙과 스위트 모두 10개입 1팩으로 포장돼 있으며, 가격은 3만 5000원이다. 여기에 이퀄 브랜드의 공정무역 초콜릿 2개와 아름다운커피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1개가 전 구매 고객에게 추가로 증정된다.
이퀄 아메리카노의 동결건조 커피와 원두분쇄는 모두 페루, 우간다, 콜롬비아, 파푸아뉴기니 등 저개발국가의 생산자 조합에서 만들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