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8년 연속 전세계 TV 1위 달성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프리미엄TV시장 공략 지속
- “中∙日 업체들, 쉽게 따라올 수 없다” 자신감


[뉴스핌=김민정 기자] 전세계 TV시장에서 7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해도 1위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프리미엄군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새로운 가치 발견을 위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2013년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스마트TV 신제품을 한국 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했다.

1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왼쪽부터) 김현석 부사장(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업부장), 윤부근 사장(CE 부문장), 삼성 스마트TV 광고 모델 현빈이 75형 삼성 스마트TV F8000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 자리에 참석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업부장은(부사장)은 “소비자가 기대하는 것 뿐 아니라 소비자가 상상하지 못했던 혁신을 통해 8년 연속 전세계 1위 달성은 물론 ‘무한 격차’를 향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프리미엄 쪽이 삼성이 가장 치중하고 있는 시장이며, 가장 크는 시장이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리미엄 시장 자체가 삼성전자가 만들어 가는 시장”이라며 “프리미엄시장은 어떤 가치를 어떻게 전달하고 소비자가 어떻게 평가하냐가 핵심인데 이것은 삼성이 가는 방향을 믿어도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질에 대한 자부심도 여전했다. 김현석 부사장은 “화질에 대한 것은 워낙 만흔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언급하기는 이상하다”며 “매장에 가보면 우리 제품이 가장 눈에 띄고, 소비자가 선택해 왔기 때문에 화질에 대한 이슈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화질 뿐 아니라 디자인, TV산업을 한 번씩 바꿔 가는 것을 통해 7년 1등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며 “이제는 삼성전자가 소비자에게 다가가서 단순히 거실에 있는 텔레비전이 아니라 우리 가족과 커가고, 생활하고 대화하는 제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중국 제조사들과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일본 업체들과의 경쟁에 대해 김현석 부사장은 “기술적으로는 중국이나 일본 업체들도 하고는 있지만 얼마나 잘하느냐가 이슈”라며 “소프트웨어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에 대한 투자 등도 좌우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쟁사들이 쉽게 쫓아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며 “기술적인 문제와 투자 문제가 다같이 수반도기 때문에 쉽게 따라오지는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올해의 전략 제품인 'F8000' 시리즈를 소개하고 '삼성 UHD TV 85S9' 등 초대형 프리미엄 TV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46/55/60/65/75형 'F8000' 등 스마트TV 16개 시리즈 70여 개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60형 이상 스마트TV 6개 모델을 비롯해 85형 '85S9'에 이르기까지 초대형 프리미엄 TV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