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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 이민정 "신하균과 국회판 '로미오와 줄리엣'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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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 [사진=강소연 기자]
[뉴스핌=양진영 기자] 대한민국 톱배우이자 할리우드를 정복한 한류 전도사 이병헌의 그녀. 맑은 눈동자를 지닌 여배우 이민정이 독특한 '정치 로코물'로 돌아왔다. 4일 첫방송된 '내 연애의 모든 것' 진보당 대표 노민영으로.

이민정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에서 지난해 드라마 '빅'으로 시청자들을 찾은 이후 첫 인사를 했다.

"이번에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녹색정의당 대표 노민영 역을 맡았어요. 제가 다른 배우들보다 이번 작품에 늦게 합류했는데, 좀 딱딱한 정치라는 소재를 해학적으로 코믹하게 풀어낼 것 같아요. 정치적인 이념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를 보여드릴게요."

극중 노민영은 언니의 죽음으로 정치인의 삶을 살게 된 녹색정의당 초선의원이자 당대표로, 진취적이고 당찬 여성의 표본이다. 보수당인 대한국당의 초선의원 김수영과 미묘한 사이로 엮이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국회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려낼 예정이다.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 [사진=강소연 기자]
"노민영과 김수영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서로의 정치적 성향이 장애로 작용하게 돼요. 연애 관계에 있어서 그런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걸 생각하면서 보시면 더 재밌고 현실 연애에도 도움을 받지 않을까요?(웃음)"

'내 연애의 모든 것' 하이라이트 예고 영상에서 이민정은 완벽하게 진보당 여성 의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일명 '연장'을 들고 국회 본 회의장으로 돌진하는가 하면, 당선 후 국민들에게 감사를 담은 연설을 똑부러지게 해내는 당찬 면모를 보였다.

"촬영할 때 국회의원으로서 몸싸움을 특별히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하다 보니 많이 다치게 될 법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직접 그 사이에 끼어서 밀려보니 현실에서 국회의원 분들이 부상을 당할까 염려됐어요."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민정 [사진=강소연 기자]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흰 얼굴에 레드 시스루 원피스로 청초함에 섹시미를 더한 이민정의 패션이 돋보가운데, 그의 '내연모' 속 패션 코드 역시 뜨거운 관심사가 됐다.

"이번에는 아무래도 여성 의원이어서 딱딱한 정장을 입고 나오게 됐어요. 그간 캐주얼한 복장을 많이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자켓이나 투피스 등 포멀한 의상을 더 많이 입을 것 같아요. 사실 다양한 옷을 입어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이 들어요. 약간 패션에 대한 마음을 접었어요."

정치 코드가 섞였다지만 기본적으로 '로코'라는 드라마 성향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와 남다른 팀워크로 설명이 된다. 이민정은 상대역 신하균과의 촬영을 떠올리며 에피소드를 장난스럽게 폭로하기도 했다.

"신하균씨가 이마를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저 부상 당했어요. 딱밤을 너무 세게 때려서 이마에 혹이 났다니까요. 얼마 전까지도 엄청 부어 있었는데! 오빠는 '대본에 쓰인 대로 했다'고만 말해서 어찌나 억울했던지…"

신하균의 짓궂은 촬영 태도나 민감한 정치라는 소재를 다룬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인에게 이병헌의 만류나 조언은 없었을까? 현재 영화 '지.아이.조2' 프로모션으로 바쁜 그이지만 여자친구에게 각별한 사랑은 앞서 예능 '힐링캠프'에서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지금 한창 외국에서 영화 홍보 중이라 바빠서… 아직은 별다른 말을 해주지 않았어요. 혹시 뭐라고 조언해 주시면 바로 알려드릴게요.(웃음)"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이민정 [사진=강소연 기자]
끝으로 이민정은 전작인 '빅'의 어리버리한 순둥이 '길다란' 캐릭터와는 다른 똑부러지는 여자 노민영을 예고했다.

"의원 역할이다 보니 용어나 단어를 쓸 때도 정말 많은 공부를 했어요. 스피치 장면에서는 발음 등에도 신경썼고요. 초반 멜로를 시작하기 전에는 민영이가 드세고 억척스러운 면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여자가 사랑을 하면서 유해지고 사랑스러워지는 순간을 잘 표현해 보려고 해요. 기대해주세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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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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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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