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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4월도 ‘승승장구’… 프론티어 '선전', BRICs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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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양호… 유럽 증시 안정

※출처: 뉴스핌(노랑:프론티어, 하늘:이머징, 녹색:BRICs)

[뉴스핌=권지언 기자] 4월에도 세계 주식시장에서는 두 자릿수 급등세를 연출한 일본 증시와 더불어 프론티어 마켓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안정된 가운데 대형 신흥국인 브릭스(BRICs)와 한국 증시는 흔들렸다.

4월 국가별 증시 등락폭을 살펴보면, 일본 증시는 11.80% 올라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난해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 흐름을 살펴보면 이러한 효과는 더욱 명확히 나타난다.

작년 2분기부터 고전하던 닛케이 지수는 아베 신조 신임 총리 집권 시점인 12월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랠리를 이어오고 있다. 올 초 대비 현재(5월 7일 종가 기준)까지 닛케이지수는 무려 37.16% 뛰었다. (아래 그래프 참조)

일본과 더불어 지난 달 눈에 띠는 증시 흐름을 보인 국가들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등 프론티어 마켓들이다.

4월 한 달 동안 UAE의 종합주가지수는 6.65% 뛰었고, 파키스탄과 아르헨티나도 각각 4.84%, 3.96%씩 올랐다. 특히 올 초 대비 상승폭(YTD)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가 35.92%, UAE가 30.02%, 파키스탄이 11.91%씩 올라 상승 흐름이 계속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에데노르(Edenor)와 같은 에너지 업종들이 최근 강세를 주도했다. 또 지난 3월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1세가 교황으로 선출됐다는 소식도 메르발 지수를 강력하게 끌어올린 요인 중 하나다.

신흥시장 중에는 필리핀의 상승세가 계속 두드러졌다. 필리핀 PSEi는 4월 한 달 동안에만 4.48% 올랐고, 올해 들어서는 21.93% 상승률을 보였다.

필리핀이 아시아의 ‘신데렐라’로 등극할 것이라던 전망들을 입증하듯 최근 스탠다드앤푸어스(S&P)와 피치(Fitch Ratings) 등 국제신용평가사가 잇따라 국가신용등급을 ‘투자적격’ 등급으로 상향하며 호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선진국 증시는 일본 외에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주요국 증시가 상승한 것이 주목된다. 유럽 부채 위기가 가라앉으면서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증시는 거시지표 부진과 중앙은행의 정책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편 지난 달 브릭스 국가들은 일제히 하락 흐름을 보이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인도는 0.96% 빠졌고, 중국과 브라질은 각각 3.29%, 3.78%씩 내렸다. 러시아의 경우는 8.04% 밀린 것으로 집계됐다. 

닛케이지수 지난 2년 흐름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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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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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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