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8일 편리한 화면구성과 사용자 맞춤화면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모바일 증권거래서비스 어플리케이션 ‘Smart 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Smart M’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중점을 두어 사용자가 자신만의 화면을 구성할 수 있어 높아진 사용자의 눈높이를 반영했다. 자주 사용하는 퀵메뉴 및 초기화면 지수를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맞춤 기능과 기존 블랙(Black) 테마에 화이트(White) 테마를 새로 추가해 두 테마 중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PC에서만 가능하던 상담원과의 원격상담이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능해져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Smart M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모바일 서비스(Smart M, Smart T)를 이용해 주식매매를 하는 모든 은행제휴 계좌 보유 고객들에게 2013년 한 해 동안 무료수수료(유관 및 제비용 제외)를 적용한다. 신규, 휴면, 기존 고객 등을 구분하지 않으나, 모바일 할부금 지원 고객 및 관리자 등록 계좌는 제외된다.
‘Smart M’은 ‘구글Play스토어’나 ‘애플AppStore’에서 검색창에 ‘한화투자증권’ 또는 ‘Smart M’으로 검색해 설치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 및 고객지원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