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군인공제회가 서울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군인공제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에 PF(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27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체 부지 2798.4㎡에 지하5층 지상13층 규모 아파트형 공장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CJ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군인공제회는 이번 사업에서 높은 수익률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토지 확보와 인허가가 완료된데다 군인공제회가 우선수익권을 보장받아서다. 또 시공사 책임준공과 미분양 담보대출 확약 등도 확정됐다.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착공은 이달 말 예정이며 2015년 2월 입주가 예정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군인공제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에 PF(프로젝트파이낸싱) 방식으로 27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체 부지 2798.4㎡에 지하5층 지상13층 규모 아파트형 공장과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CJ건설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군인공제회는 이번 사업에서 높은 수익률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토지 확보와 인허가가 완료된데다 군인공제회가 우선수익권을 보장받아서다. 또 시공사 책임준공과 미분양 담보대출 확약 등도 확정됐다.
성수동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착공은 이달 말 예정이며 2015년 2월 입주가 예정됐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