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지난 18~19일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후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양적완화 정책의 연내 축소 가능성을 밝히면서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험주가 상승하고 있다.
9시 38분 현재 삼성생명 0.46%, 삼성화재 2.85%, 동부화재 2.92%, 현대해상 0.81% 등 보험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버냉키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밝히면서 서울 채권시장에서 채권금리는 상승하며 국채선물이 큰 폭으로 갭다운 출발하고 있다. 국채장내로 10년지표물이 12bp 급등해 거래 돌았으나 쉽게 매수를 대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