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소연 기자] 중국 아역 배우 서교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언론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극 중 서교는 작은 체구와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당찬 15세 소녀 웨이웨이 역을 맡았다.
영화 '미스터 고'는 '오 브라더스''미녀는 괴로워''국가대표'로 3연속 흥행을 기록한 김용화 감독이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