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일본 기업물가지수(CGPI)가 전월대비로 7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일본은행(BOJ)은 6월 일본 CGPI가 101.6을 기록해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은 보합을 예상한 바 있다. 지난 5월 CGPI는 0.1% 상승에서 보합으로 하향 수정됐다.
전년동기대비 CGCI는 1.2% 올라 3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계약통화 기준으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 모두 전월대비 0.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엔화기준으로는 각각 전월보다 2.7%, 3.2%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