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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일부지표 개선, 전반적 경기회복세 여전히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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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성장은 정부소비 기여, 추세적 경기회복에 한계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일부 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DI는 6일 경제동향 8월호를 통해 생산자제품출하의 증가폭이 소폭 확대되고 경기선행지수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일부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여전히 부진한 수준에 머물러 있고 수출도 낮은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회복세는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KDI는 취업자가 30만명 내외 수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임금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소비자심리도 올들어 개선되고 있어 향후 내수회복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국내외 금융시장이 7월 이후 점차 안정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혔다.

KDI는 "세계경제 회복세가 당초 예상보다 약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우리 경제의 수출이 완만한 속도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 "2분기 국내총생산 속보치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전기대비 1.1%를 기록했으나 이는 정부소비가 상당 부분 기여한 결과로서 추세적인 경기회복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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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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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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