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GE헬스케어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양지동 을지대학교 바이오-메디테크 산업화 지역혁신센터(ERIC)에서 개발도상국 의료기기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초음파 기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육 참가자는 스리랑카·라오스·캄보디아·우즈베키스탄·르완다 등 9개국에서 온 20명이다.
이들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 시행하는 ‘2013년 이종욱 펠로우십 초청연수 프로그램 - 의료기기 기술인력 교육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
임정희 GE헬스케어 서비스팀 상무는 “개발도상국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기쁘다”며 “보다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기 위한 회사 비젼인 ‘헬씨메지네이션’을 실현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