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손해보험은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가위 맞이 사랑 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가위를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양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번째다.
이번 행사로 얻어진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될 예정이며, 백혈병과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 한화투자증권과 한화손해보험이 13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가위를 맞아 헌혈로 봉사활동을 실시한 가운데, 직원들이 헌혈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