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9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양적완화(QE)축소보다 경기우선정책 지속의 신뢰 확인이 더 핵심이다"
16일 현대증권의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5월 버냉키가 연내 QE축소 가능성을 시사한 이래 글로벌 금융시장의 화두로 부각되었던 9월 FOMC 회의가 추석 연휴에 열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금융시장의 불안감은 미 연준이 경제여건보다는 양적완화 후유증 완화에 비중을 두면서 조기 정책금리 인상이라는 통화긴축 우려가 확산될 가능성에 있다.
미 연준이 이를 용인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차단할 것인지가 절대 요체다.
이미 시장은 9월 QE축소 가능성을 어느 정도 반영했다. 연준위원도 유동성 확대의 효과보다 위험에 더 비중을 두고 있어 9월 QE축소 가능성이 높다.
더 중요한 것은 연준이 양적완화 축소와 별개로 경제활동과 고용창출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는 비둘기파적 의사소통을 어떻게 제시할 것인가다.
독일 총선, 미 재정협상및 차기 연준의장 등 불확실 변수가 상존하지만, 완만한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높다.
이 이코노미스트는 "조정시간이 이틀 남았다"며 "FOMC 이후 미국발 글로벌 경제 회복세가 유효하다면, 조정은 비중확대 기회"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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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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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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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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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