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일반

속보

더보기

[스타톡] 정준영, 공연을 죽이게 하는 가수 향한 흥미로운 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양진영 기자] "추워졌으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혓바늘 조심하시고요."

다정하면서도 다소 황당한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싱긋 웃는 정준영(24)에게선 확실히 독특한 매력이 느껴졌다. 모델같은 외모에 무심한 듯한 표정과 말투, 진지한 음악의 조화는 낯설지만 흥미롭다. 음악에 국한되지 않는 정준영의 다양한 관심사와 이색 경력들도 저절로 이목을 끌어당긴다.
  
드디어 정준영이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이후 거의 1년여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내놨다. 지난 17일 진행한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뿌듯하고 활동하는 게 굉장히 즐겁다"고 짤막한 데뷔 소감을 말했다. 오랜 준비 끝에 자랑스레 내놓은 데뷔작은 꽤 수준 높은 음악들로 채워졌다.
 
"많은 분들이 예상했던 이미지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타이틀이 락발라드고 전체적으로 다양한 곡이 있어서 곡마다 색다른 보컬을 만나볼 수 있어요. 곡 완성도도 높은 편이고, 오래 진지하게 준비한 덕인지 사운드와 편곡도 멋있게 돼서 좋았죠. 분명히 들으실 때 귀가 즐거우실 거예요."
 
정준영이 데뷔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약 1년. 앞서 로이킴과 유승우, 딕펑스, 허니지 등 '슈스케4' 동기들이 먼저 활동을 시작했지만 그는 조바심을 내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선공개곡 '병이예요'는 공개 직후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타이틀곡 '이별 10분 후'도 쟁쟁한 10월 가요계에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대박을 냈다.
 
"그들이 활동할 때 저도 이미 앨범 준비를 하고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별로 급한 마음이 없었죠. '빨리 나와야지'보다는 완성도를 더 신경쓰게 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컸어요. 락발라드를 하려고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작곡가 분이 제게 잘 맞는 곡을 써주셨고, 장르보다는 느낌이나 톤을 위주로 연구와 회의를 했어요. '더 좋은 곡이 나올까?'했는데 결국 타이틀곡이 '이별 10분 전'으로 정해졌죠."

결과적으로 똑똑한 선택이었지만, 팬들 사이에는 데뷔 앨범이 '지극히 정준영스럽다'와 '정준영이 하고 싶은 걸 좀 누른 듯 하다'로 반응이 엇갈렸다. 스스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했다.

"'정준영스럽다'라. 제 목소린데 당연히 정준영스럽겠죠. 팬들은 제가 메탈같이 강렬한 음악 좋아하는 거 뻔히 아시니까 좀 더 센 것을 원하셨을 수도 있어요. 정규 앨범 즈음엔 해볼 수 있을까요? 아, 그런데 이번에 생각보다 잘 돼서 락발라드를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웃음) 딱 한번 했어요."

사실 기존의 정준영은 특유의 쿨하고 가벼운 분위기가 있었기에, 대중들은 그의 진중한 음악에 놀라워했다. 그는 "사운드가 좋다는 후기를 봤어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악기를 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은 사운드를 많이 들으시거든요. 그런 부분을 칭찬을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죠. 다 직접 한 건 아니지만 제 앨범이니까요"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정준영은 '이별 10분 전'을 녹음할 때 녹음실 전기가 나가서 촛불을 키고 불렀다는 웃지 못할 사연을 소개했다. 또 앨범에 실은 자작곡 '아는 번호'의 가사 내용을 설명하며 앨범 작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경험담은 아니지만 뻔한 사랑 얘기가 아닌 현실적인 내용을 담았다"면서 솔직하고 여과없이 속내를 드러냈다. 쿨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불이 나갔는데, 촛불만 켜니 눈이 아파서 휴대폰 어플로 불을 밝혔어요. 누군가 대박 조짐이라고 말 같지 않은 소리를 해서 내심 기대하고 그랬죠. '아는 번호' 내용은 이런 거예요. 연인이 통화를 하는데 여자가 막 힘들다고 울어요. 찾아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남자는 위로라곤 '울지마, 괜찮아'라는 말밖에 못해요. 그런 마음을 써봤어요. 사실 전 친구든 연인이든 실제로는 '어쩌라고, 끊어' 할 것 같지만. (웃음) 가사는 아름다운 게 좋잖아요. 나중엔 더 현실적으로 가사를 써보려고요."

정준영은 '슈스케4' 출연 당시부터 화려한 아르바이트 경력, 다수의 연예 기획사 연습생 출신이었던 과거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만약 그가 '슈스케4'에서 3위에 오르지 못하고 초반에 탈락했다면, 과연 어떤 알바를 하고 있을까? 그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지금껏 가장 인상 깊었던 알바 경험으로는 택배 분류와 공사장 일을 꼽았다.

"슈스케에 안나갔다면? 한 군데서 오래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뭘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예전엔 진짜 이상한 일도 다 해봤거든요. 특히 택배 분류하는 아르바이트가 생각나요. 죽을 거 같을 정도로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었죠. 그런데 일당으로 주니까 돈 받을 땐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요. 대전에서 공사장 일도 해봤는데 숙소에서 먹고 자며 2주나 했어요. 그땐 친구 삼촌이 공사장 대장이라 도망도 못 갔다니까요."

데뷔에 앞서, 정준영은 '슈스케4'부터 지난 여름까지 동고동락해온 동료 로이킴이 조금 더 먼저 잘 되고, 먼저 힘든 사건을 겪어내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같이 살았기 때문에 무조건 응원해주고 평상시랑 똑같이 대해줬어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돌아보면 일부러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차피 다 지나갈 일이라고 생각해서 여러 말을 하지는 않았죠"라고 말했다.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정준영은 로이킴과  함께 살며 DJ로 활동할 당시 직접 음식을 해 준 일화도 유명하다. 하지만 미국에 가기 전 로이킴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다 거짓말"이라고 말해 정준영을 자극했다. 정준영은 가장 잘 하는 요리로 망설임 없이 "봉골레!"를 꼽으며 다시 한 번 로이킴을 언급했다.

"봉골레가 기가 막힙니다. 진짜 끝장나요. 다 없어져요. 맛보는 사람들 다 없어질 정도로 맛있어요. 로이가 그랬다고요? 걔 지금 미국가서 하는 얘긴데 봉골레 먹고 충격 받아서 갔을지도 몰라요. 로이는 말할 것도 없고 예전에 스태프들한테도 김치전까지 부쳐서 다 돌렸어요. 거짓말이라니, 전화 한 번 해야겠어요."

숱한 수식어를 달고 있지만, 인터뷰 말미 정준영은 "아직 이르지만 나중엔 공연을 재밌게 죽이게 하는 가수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뮤지션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약 한 달간 이번 앨범으로는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KBS '불후의 명곡' 등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에는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기대에 찬 미소를 지었다.

"제 최종적인 꿈은 제 밴드를 만들어서 원하는 음악을 하는 거예요. 물론 많이 음악을 듣고 플레이를 해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이번 타이틀곡은 꽤 대중성이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먼 훗날엔 대중성이 없는데 대중성 있는 노래를 하는, 말이 어렵지만 제가 원하는 정준영만의 느낌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죠. 활동 열심히 하고, 곡도 쓰고, 왠지 지금은 락음악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모른다는 정준영, 혹시 터무니없는 이상형 탓?

이상형을 묻자, 정준영은 단박에 "재밌는 여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어지는 조건에는 절로 헛웃음이 나왔다. 그는 마지막 연애도 오래됐지만, 지나치게 쿨한 탓인지 제대로 된 사랑을 아직 해본 적이 없다고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일관적으로 이상형은 재밌는 여자예요. 그런데 외모는 무조건 봐요. 솔직히 이상형에 관해 상당히 대답하기 애매한 게, 사실은 예쁘면 땡이에요. 나쁜 짓을 해도 착하게 보이고 '이해 못하는 내가 잘못 됐구나' 한다니까요. 또 웃긴 것도 좋지만 대화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여자가 좋아요. 궁극적으로는 재밌는데, 예쁘고, 몸매도 좋고, 성격도 착하고, 이제 헤어지려고 인사했는데 페라리 키를 꺼내서 '뾰뾱!'하고 타고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죠."

또 정준영은 일과 사랑 중 우선 순위를 정해달라는 요청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일과 사랑을 당연히 병행한다면서도, 마지막에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대답으로 마지막까지 웃음을 안겼다.

"일과 사랑은 당연히 함께 해야죠. 그러니까 직장에 애인 있는 사람이 있고, 결혼도 하는 것 아니예요? 일 포기하면 뭐 먹고 살아요? 사랑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 다들 병행하는 거죠. 전 만약에 굳이 고른다면 일을 고르고 게임 속에서 온라인 아바타끼리 결혼할지도 몰라요. 그치만 홀아비 돼서 아바타 결혼하면 실제론 너무 슬퍼서 자살하겠죠. 하하."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CJ E&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사진
'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