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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대기업이 '짓고 팔고 쓰는' 전력산업 독식구조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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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옥 "산업용전기 0.1% 사업장, 전 국민 가정 전력량과 비슷..가격은 25% 저렴"

[뉴스핌=홍승훈 기자] 국내 500개 기업들이 전 국민이 가정에서 쓰는 전력량과 비슷한 전기량을 쓰면서도 가격은 75% 수준으로 낮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벌기업들이 발전소를 건설해 전기를 팔고 있는데, 이때 파는 전기보다 싸게 사서 쓰는 현재의 구조에는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전순옥 의원(민주당)은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사업장 0.1%에 해당하는 500개 사업장의 전력사용이 전 국민이 가정에서 쓰는 전력량과 맞먹을 정도로 쓰면서 요금은 훨씬 낮게 사용하고 있다"며 "산업용 전기 평균단가는 92.83원으로 가정용(123.69원)의 75%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전순옥 의원실에 제출한 '연간 2000TOE 이상을 사용하는 에너지다소비 사업장 상위 500개 업체 현황'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산업용전기를 사용하는 36만여 업체(367,888개) 중 0.1%에 해당하는 500개 사업장이 1300만(2012년 13,514,464호) 가정에서 사용하는 주택용 전기(65,483,733MWh)의 84%에 이르는 5500만MWh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래프 참조>



이는 원자력발전소 중 가장 많은 전기를 생산하는 한빛원자력 발전소 6기의 연간 생산량을 넘어서는 규모다.

특히, 삼성, 현대, SK를 비롯한 주요대기업 계열사 사업장 100여개의 전력사용량은 월성원자력발전소 5기가 생산하는 한해 전력량과 엇비슷하다.<그래프 참조>

전순옥 의원은 "원자력발전소 건설의 역사나 현재 진행상황을 볼 때 원자력발전소는 전부 대기업, 재벌기업이 짓고 민간발전소도 모두 대기업, 재벌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들이 전력산업에서 짓고, 팔고, 쓰는 전력의 기본 순환 구조를 독식하고 있는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기업이 사업기회를 노리고 뛰어들어 수익을 취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며 "다만 기업들이 진정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을 고민한다면 이런 비정상적인 전력소비구조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대책을 세우고 스스로 전력을 해결하는 글로벌 기업다운 면모를 갖춰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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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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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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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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