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2013국감] 진선미 "'강원랜드' 자살률 전국 1위 수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년간 관련 인근 자살자 48명…적극적 예방대책 마련해야"

[뉴스핌=함지현 기자] 강원도경찰청이 강원랜드 인근 카지노관련 자살자가 최근 5년간 48명에 이르는 등 강원도 자살률이 전국 1위 수준임에도 안일한 대처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25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원랜드 인근 카지노 안과 인근 모텔 등에서 자살로 사망한 사건은 총 48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08년 5명, 2009년 7명, 2010년 7명, 2011년 11명, 2012년 8명, 2013년 10명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명, 30대가 10명, 40대가 18명, 10대가 17명이었고, 남자가 44명, 여자가 4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카지노 도박으로 인해 자산을 잃고 탕진해 자살한 건이라는 게 진 의원의 설명이다.

진 의원은 "강원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8월 6일 강원 경찰청, 강원도의회, 강원도 약사회 등과 함께 자살예방과 응급위기관리 및 안전망 확충을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그러나 강원도 경찰청은 강원도 내 자살 예방과 방지를 위한 별도의 계획이 없었고 제출된 내용도 몇 년 전 자료와 다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원도경의 자살 방지 방안이 부족한 이유로 강원도의 자살률 자체가 높지 않다는 안이한 인식을 꼽았다.

강원도 내 자살자 현황은 인구 10만 명당 비율로 한국 평균보다 늘 10여 명 이상 높은 위험 수치를 보이고 있고 OECD 국가에 비해서는 무려 3배 이상의 자살률을 보이고 있다고 진 의원은 밝혔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 658명, 2010년 672명, 2011년 687명, 2012년도 583명이었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비율로 보면 2009년 43.6명으로 전국 2위, 2010년 44.4명으로 전국 2위, 2011년 45.2명으로 전국 1위, 2012년에는 38.3명으로 전국 1위 수준이었다.

하지만 강원도경은 전국대비 자살률은 4%대로 높은 편이 아니므로 인원 및 장비 확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그는 "강원도 인구가 타 지역보다 적은 요인 등을 전혀 고려치 않은 전국 평균 대비로만 나눈 결과"라고 지적했다.

진 의원은 "강원도경은 보여주기식 행사용 자살 예방이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살 예방 및 방지를 위해 나서야 할 것"이라며 "법과 제도를 통한 적극적인 개선과 도박 중독자에 대한 지원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고, 입법부에서의 역할이 있다면 지원 및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