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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국감] 한전KPS, 불참 사외이사에 매달 27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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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공기업 이사회가 이정도...어찌 믿겠나"

[뉴스핌=홍승훈 기자] 국정감사에 출석해 막말파동으로 물의를 빚은 안세영 국무총리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한전KPS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이사회도 제대로 출석하지도 않고는 매월 직무활동비는 꼬박꼬박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민주당)이 한전KPS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이사회 운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세영 사외이사는 2011년 3월 취임해 최근까지 18회의 이사회 가운데 6회를 결석해 3회에 1번꼴로 불참했다.
 
연도별로는 2011년 7회의 이사회를 모두 참석한 반면 2012년에는 5회 가운데 3회를, 올 들어는 6회 가운데 2회만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했다.
 
그럼에도 안 이사는 취임 후 매월 270만원씩 그동안 8000만원에 가까운 직무활동비를 챙겼다. 이사회 참석횟수로 나누면 1회에 670만원 꼴로 지급됐다. 올해는 9월까지 2400여만원을 받아가 이사회마다 1200만원을 챙긴 셈이다.
 
안 사외이사는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으로 국정감사에 출석, '역사왜곡과 학문탄압을 걱정하는 지식인 모임'이 발표한 성명에 서명여부를 묻는 질의에 "아, 나 미치겠네" 등 막말파동으로 물의를 빚었었다.

한전KPS의 이사회는 이와함께 정부의 당연직 '비상무이사'의 불성실한 회의 참석이라는 문제점도 노출했다.
 
또한 지난 2009년 3월 산업통산자원부(당시 지식경제부) 몫으로 성정된 이호준 이사는 취임 첫 회의부터 불참해 재임기간 6회의 이사회 가운데 단 한차례만 나왔다. 이어 취임한 엄찬왕 이사 역시 재임기간 14회 중 고작 3회만 출석했다.
 
최형기 비상무이사도 2012년 2월 첫 이사회부터 불참해 재임기간 7회를 모두 빠지는 진기록을 세웠고, 올해 취임한 박성택 이사도 3회째 연속 불참중이다.
 
한전KPS는 비상무이사들은 조인국 이사가 2011년 4월 취임해 재임기간 이사회 17회 가운데 11회를 참여한 정도가 가장 좋은 성적일 정도로 의결권 행사에 무관심했다.
 
박완주 의원은 "사외이사가 매월 270만원씩 직무활동비는 챙기고 올해 6번 중 4번을 결석했다니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며 "공기업 이사회조차 이정도니 제대로 운영될 것이라 믿는 국민이 있겠냐"고 질타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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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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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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