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 손은서, 물오른 청순 미모
[뉴스핌=강소연 기자] 배우 손은서가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창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창수' VIP시사회에서 손은서는 "감독님이 촬영때 담배를 실제로 피웠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영화 들어가기 전부터 담배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은서는 "영화 '창수'가 중간에 조금 미뤄지고 하다 보니까 담배 피우는 촬영까지 6개월 정도가 걸렸다. 그래서 6개월 동안 담배를 배우고 피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 미연(손은서)을 만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인생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