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은 8일 6월 3일 지방선거 선거송을 공개했다.
- 시그니처 사운드와 후크송을 도입해 청각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 총 20곡 유세송을 추천하며 홈페이지에서 자유 활용 가능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당대표 정청래)은 8일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활용할 선거송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정당을 하나의 '브랜드'로 재해석하고 '시그니처 사운드' 및 '사운드명함(후크송)'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민주당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3초 이내의 짧고 강렬한 사운드로, 듣는 순간 유권자들에게 즉시 각인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시간 내 후보 홍보 효과 극대화를 노리는 한편 소리만으로도 민주당의 후보임을 각인시키는 '청각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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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30초 이내 길이의 '사운드명함(후크송)' 도입도 새로운 선거 전략 중 하나다.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30초 남짓의 '후크송' 형태를 차용해 유권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노출하여 민주당과 후보를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광고 CM송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시그니처 사운드' 및 '사운드명함(후크송)'의 활용을 유세에만 국한하지 않고, 최근 유행하는 숏폼(Short-Form) 등과 유기적으로 결합해 '민주당에 가장 충실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기존 유세에 국한되어있던 청각 홍보를 온라인 등으로 확장, 홍보 콘텐츠 간 경계를 허물고 결합해 홍보 시너지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사운드' 및 '사운드명함'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민주당 후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유세송 선정에서도 유권자 계층 및 선호도, 인지도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했다. 먼저 '민주당 비전송(舊 5대비전송)', '질풍가도', '환희' 등 21대 대선 때 사용했던 유세송 8곡을 이번에도 선정해 대선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시즌 분위기 반영 및 지역별 맞춤 유세를 위한 3곡도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3곡 중 새롭게 선정된 '부산바캉스'를 통해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껏 살리면서 축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외에도 유권자 호응도를 높이기 위한 연령·성별 불문 대중에게 사랑받는 인기곡 8곡을 선정, 대중성을 높이고 다양성을 더하고자 했다. 또한 올해 북중미 월드컵 개최에 맞춰 대표적인 월드컵 응원송인 '월드컵송'도 유세송으로 선정해 국민적 응원 열기를 북돋고자 했다.
총 20곡의 민주당 추천 선거유세송은 후보별로 활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더불어민주당 홍보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sh@newspim.com













